친구문병가려고 처음으로 산 과일 바구니 였어요. 병원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제가 오히려 시간을 늦어 버려서
ㅜ.ㅜ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드렸죠... 죄송합니다. 환한 미소로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.
과일바구니가 꽤 무겁더라구요, 제가 힘이 쬐금 쌔서 ㅎㅎㅎ 들고 가긴 했지만, 다음부턴 바로 병실로 주문해야 겠어요.
너무 친절해서 감동했구요, 과일바구니, 과일 모두 좋아서 또 좋았답니다.
저는 다른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... 많이 파세요^^
감사드리구요... 얼마남지 않은 2010년 건강 유의 하시구요 뜻깊게 보내세요.